아르헨티나 페소 싸게 환전 하는 방법

아르헨티나 페소

아르헨티나 페소 싸게 환전하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자. 아르헨티나는 지금까지 8번~9번 국가 부도(디폴트)를 내고 아직도 국제 사회에서 신용도 추락으로 구제 금융을 받지 못하고 있다.

 

거짓말을 조금 보태자면, 길거리에는 먼지보다 아르헨티나 페소 화폐가  더 많을 정도로 너무 심한 화폐 발행으로 자국민들은 더 이상 페소를 믿지 못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페소 싸게 환전 하는 방법

 

심지어 아르헨티나에서는 빵 한조각을 사려고 하더라도 봉지에 가득 페소를 담아서 가계에 가야 겨우 빵 한 조각을 살 수 있을 정도로 페소 환율 가치는 심각하게 떨어졌다.

 

그리고 거리의 소매치기나, 강도들은 나쁜 짓을 하려고 상점이나, 개인에게 접근하여 물건을 훔치려고 할 때 상대방이 아르헨티나 페소를 주려고 한다면 오히려 페소를 땅바닥에 버리고, 다른 물건을 달라고 한다.

 

페소의 가치가 너무 많이 떨어지게 되어 정말 많은 국민들은 힘든 경제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디잠 오히려 거리의 카페나 식당에서는 여전히 여유롭게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는 현지인들도 많이 존재한다.

 

아르헨티나 페소 환율 하락과는 별 다른 상관이 없이 현지 상인들은 그냥 평소대로 많이 떨어진 화폐 가치에 체념한 듯 그냥 늘 받아오던 가격에 더 많은 페소를 더하거나, 아예 결제 자체를 유로나, 달러를 가지고 결제를 하는 방식으로 현지에서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결제를 요구한다.

 

그럼 외국인 입장에서 아르헨티나 페소 환전 싸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방법이 존재한다. 인내심을 가지고 끝가지 읽어 보기 바란다.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누구나 아는 세계적인 축구 슈퍼스타 메시가 태어난 나라이다. 아마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메시도 아르헨티나에서 계속 축구를 하였다면 현재 같은 돈이 많은 축구 선수가 되지 못하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무 많은 아르헨티나 페소 환율 가치 하락으로 인하여 축구로 인하여 많은 연봉을 받았겠지만 그에 반해 달러나, 유로로 페소를 가지고 환전을 한다면 너무 많은 페소로 적은 달러나, 유로 밖에 환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는 한때 남미에서 엄청나게 잘 사는 나라라고 한국인들은 알고 있다. 사실이다. 한때 세계 경제 대국으로서 현재 선진 경제 연합 국가 G7을 능가할 정도로 국가의 부가 엄청나게 있었다.

 

그래서 오히려 유럽에서 너무 많은 이주민들이 아르헨티나로 몰려와서 살려고 자기들 국가에 이민 신청을 하였으며, 특히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에서 아르헨티나로 와서 돈을 벌려고 무수히 많은 노동자들이 현지로 몰려들었다.

 

마치 동남아시아 지역이나 몽골 그리고 중국 노동자들이 한국이나 일본으로 와서 일을 하여 자국 나라보다 더 많은 월급을 받아 본국에 있는 어머니나 가족을 위해 돈을 송금하여 그들의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듯이, 그 당시 아르헨티나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나라 중 하나였다.

 

아르헨티나 한국인

아르헨티나 한국인들은 유럽 사람들이 이주를 해오던 시기에 마찬가지로 이주를 하여 돈을 벌려고 아르헨티나에 정착하여 살기 시작하였다.

 

아르헨티나에 도착한 한국인은 특유의 근면 성실함을 무기로 현지에서 마치 한국에서 예전에 새마을 운동을 하면서 각 동네마다 지속적인 교류를 위하여 지역 사회 발전 위원회 같은 커뮤니티를 설치하여 계속 서로 도우면서 생활을 하면서 현지에서 정착을 하게 되었다.

 

아르헨티나 한국인들은 현지에 정착하여 서로 도우면서 옷을 파는 도매상을 하기도 하고, 개인 사업을 위하여 마트, 식당, 화장품 매장 같은 크고 작은 가계를 운영하면서 서로 도우면서 그들의 삶의 터전을 마련하면서 현지에 정착하였다.

 

현재 아르헨티나에 정착한 이민 1세대들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아 어느덧 현지 한국 교민들의 숫자는 2만 명이 넘게 살고 있다. 이민 초기 많은 돈을 벌었으며 2,000 년 이전까지 그런대로 아르헨티나에서 괜찮은 경제적 삶을 일구며 살아왔다.

 

하지만 현재 아르헨티나 교민들은 점점 그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화폐 가치 하락 즉, 환율 하락으로 인하여 예전 같은 돈을 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교민들도 있고, 아르헨티나 주변 국가인 브라질이나, 칠레 같은 남미의 다른 나라로 이주하여 또 다른 삶의 터전을 마련하여 살아오고 있다.

 

 

아르헨티나 경제

현재 아르헨티나 경제는 그야말로 매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 현지 화폐인 페소 가치가 너무 하락하다 보니까 일단 제일 먼저 에너지 가격이 심각하게 올라가고 있다.

 

에너지 가격의 상승은 국민 생활에 필요한 전기를 24시간, 365일 풍족하게 사용할 수 없게 되어 길거리에 지나다니다 보면, 한 낮인 데로 불구하고 가계문을 내리고 장사를 하지 않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전기가 부족하다 보니까, 전기를 이용하여 만드는 수많은 장치들이 가동을 멈추어 많은 불편을 만들고 있다. 예를 들어 백화점에 가서 갑자기 엘리베이터 가동이 중단되어 멈추거나, 실내 불빛이 없어서 움직일 수 없거나, 식당에서는 많은 조리 기구들이 전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그리고 전기 부족을 만회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발전기를 이용하여 장사나, 영업을 이어 나가기도 한다. 그리고 각종 소형 발전기를 이용하여 부족한 전기를 개인이 알아서 조치하면서 경제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아르헨티나 페소 환전

아르헨티나는 아직까지 미국의 경제 제재가 있는 국가가 아니다. 그래서 달러를 사용하여 현지에서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페소 환전을 싸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다.

 

우선 달러나 기타 유로 같은 화폐로 현지 화폐인 페소를 환전하려면 무조건 사설 달러 환전을 하는 곳에서 환전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현지 은행에서 페소 환전을 할 경우 너무 적은 현지 화폐로 환전을 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지 은행과 길거리 사설 달러 환전소의 환율 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무조건 다른 나라 화폐(달러, 유로)는 사설 환전소를 통하여 환전하기 바란다.

 

아르헨티나 페소 환전 싸게 하는 또 다른 방법은 반드시 매일매일 필요한 일정 금액의 현지 화폐를 환전 해야 한다. 왜냐하면 매일 매일 환율 가치가 하락 하기 때문에 오늘 미리 가지고 있는 모든 달러나, 유로를 한번에 모두 현지 화폐 페소로 환전 한다면 몇일 후 더 많이 떨어진 현지 화폐 페소 가치로 인하여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현지 화폐 페소 환전은 가능하면 매일 매일 조금씩 환전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