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환율과 경제 쉽게 이해

아르헨티나 환율과 경제  쉽게 이해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2차 대전 이후 세계 5위권 이내의 강대국이었던 아르헨티나, 그리고 어린 시절 엄마 찾아 삼만리의 주인공 마르코의 엄마가 일하러 간 나라 바로 아르헨티나다.

아르헨티나 환율과 경제

아르헨티나 요즘 젊은이들은 마르코를 모를것이다. 하지만 메시는 알 것이다. 메시, 현시대 유명한 모든 축구 대회에서 팀으로, 개인으로 출전하여 우승컵을 들어 올린 현존 하는 최고의 슈퍼 스타 메시의 나라.

 

메시의 나라 아르헨티나는 현재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무려 수차례의 국가 부도(디폴트)를 선언하였으며, 지속적인 환율 하락, 화폐 가치 하락으로 국민들의 삶이 매우 피폐해진 나라 아르헨티나의 경제와 환율에 대하여 오늘 매우 상세하고, 현실적으로 알아보겠다.

아르헨티나 환율과 경제 쉽게 이해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지리적으로 서쪽으로는 칠레, 북쪽으로는 볼리비아, 파라과이, 동쪽으로는 브라질, 남쪽으로는 바다를 경계로 다른 나라들과 국경을 많이 마주 하고 있다.

 

그리고 넓은 땅에 비하여 인구는 매우 적어서 수도인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빼면 대부분 국토가 개발 되지 않은 국가라고 할 수 있다. 넓은 땅에 비하여 인구가 적은 땅이 많아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이 많아서, 땅을 이용하여 가축을 키우는 산업이 일찍부터 발전하였다.

 

아르헨티나는 유럽 이민자들이 만든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유럽에서 넘어온 후손들이 현재의 아르헨티나를 구성하고 있으며, 사회 각계각층에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스페인과 이탈리아 사람들이 아르헨티나가 많이 이주를 하여 많이 분포하여 살고 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영국과 전쟁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동양에서는 한국인과 일본인들도 아르헨티나에 이주하여 현지에서 생업을 하고, 교민 사회를 이루고 살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토 면적은 현재 세계 10위 이내의 넓은 영토를 가진 국가로서 다양한 기후가 존재하는 국가다. 그래서 다양한 식물군과 동물이 서식하는 국가다.

 

아르헨티나 문화

아르헨티나 문화는 한국에서 정말 잘 아는 데로 축구의 나라다. 현재 대부분 유럽 빅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선수들은 아르헨티나 출신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현존하는 최고 축구 선수는 당연히 아르헨티나 출신 메시 이외 수많은 선수들이 현재 유럽의 제일 큰 축구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또 다른 문화로는 탱고를 말할 수 있다. 남미의 정열적인 춤으로서 삶의 애환과 그들의 삶의 방식을 춤으로 표현하여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춤으로 음악과 함께 감상하고 있으며 정말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춤이다.

 

아르헨티나 환율

아르헨티나의 환율은 현재 너무 심각하게 가치가 하락하였다. 그래서 최근 새롭게 대통령이 된 현 정권에서는 더 이상 아르헨티나 자국의 화폐가치를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국의 페소화를 사용하지 말고 차라리 미국의 달러를 기준 화폐로 사용하자는 새로운 법을 만들려고 하는 중이다.

 

한때 자국의 화소화를 시장에서 영구 퇴출 하자는 발표를 하기도 하여 가뜩이나 폭락한 아르헨티나 페소 환율을 더욱 가치가 하락하게 되는 트리거 역활을 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자국 환율 시장의 공식 환율도 더욱 가치가 하락 하게 되었으며, 이는 암시장 환율도 무려 1달러에 1,000 페소가 넘는 환율로 교환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그리하여 아르헨티나 정부에서는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달러 환전에 제한을 두기도 하였으나, 시장에서는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였고, 오히려 암환율 시장에서는 달러당 페소의 교환 비율 즉, 달러/페소 환율은 더욱 가치 하락을 겪는 수모를 겪기도 하였다.

 

한때 아르헨티나에서 편의점에 강도가 들어서 총을 들고 점원을 위협하여 점원은 계산대에서 돈을 강도에게 전달하였으나, 오히려 강도들은 돈을 주는 점원을 향해 욕을 하며 받은 페소 화폐를 던지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하여 전 세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는 가치가 떨어지는 아르헨티나 화폐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다. 그런데 문제는 이미 시장에 아르헨티나 페소 화폐가 너무 많이 공급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아르헨티나 정부에서 국민들의 인기를 얻기 위하여 더욱 많은 복지 혜택을 주기로 하여 무분별한 각종 보조금을 아직도 국민들을 위하여 늘린다는 것이다.

 

이는 결국 아르헨티나 정부의 부채로 고스란히 떠 않게 되는 최악의 사태에 직면하게 된 결과를 낳게 되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아르헨티나에서 환율을 방어하면서 생활을 해야 할까라는 물음이 생긴다.

 

결국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회사나 정부에서 받은 자국 화혜를 받는 즉시 무조건 달러로 교환하려는 심각한 매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자국 화폐 매도 현상은 심각한 암환전 시장의 페소 가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어서 매일매일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아르헨티나 현지인들은 무조건 페소가 생기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달러로 교환하려고 한다.

아르헨티나 경제

아르헨티나 경제는 현재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아르헨티나 경제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장 큰 이유로는 아마도 국민들에게 마구 퍼주는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하고 있다는 수많은 언론들의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민들에게 마국 돈을 나누어 주어 서 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도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무엇보다도 산업 구조 변화를 일찍부터 완성하지 못하여 경제가 힘들어진 근본적인 이유라고 이야기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아르헨티나 산업 구조를 살펴보면 튼실한 제조업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아직까지 대부분의 경제 수출 구조를 살펴보면 1차 산업 위주이니 농업과, 목축업을 근간으로 버티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아르헨티니가 한때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선진국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아직까지 과거의 영광을 이야기하는 많은 사람들이 현지에서 종종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과거의 영광에 취해 방관하지 않고 현재의 상황을 해처 나갈 근본적인 경제 정책이 절실하고 무엇보다 모든 국민들은 다 같이 머리를 모아 경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