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유명 관광지와 물가에 소개를 하겠다. 요즘 한국 매스컴이나 뉴스에서는 아르헨티나의 극단적인 환율 가치 하락으로 인하여 현지인들은 정말 힘들게 살고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현지인들이 안타깝지만 우리는 여행을 해야 한다. 그리고 환전을 아주 좋은 조건으로 잘 해야 한다. 그런데 환전 잘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아래 버튼을 통하여 확인 해보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르헨티나 환율에 대한 현지인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일부 언론에 설명은 반은 정답이고 반은 틀린 이야기다.
아르헨티나 현지에도 부촌이 있고, 낙후된 지역도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분명히 중산층 이하의 경제력으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현지 아르헨티나에도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살고 있는 사람들도 꽤 많이 존재한다.
아르헨티나 유명 관광지와 물가
대부분의 나라가 자국의 환율이 너무 하락하게 된다면 실물 경제인 부동산이나, 각종 현물 자산의 가치가 급격하게 상승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돈이 있는 사람들은 미리 많은 부동산을 구매하여 페소 가치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더 많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돈을 벌고 있다.
그래서 한국인이나 외국인들이 아르헨티니 유명 관광지에 가서 실제 그들의 삶을 보고 있으며 정말 뉴스나, 매스컴에서 연일 경제에 대하여 심각한 상황만 이야기하던 아르헨티나 본연의 모습인지에 대하여 많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 마트나 각종 생필품을 팔고 있는 시장에서는 화폐 가치 하락으로 인하여 물가가 많이 상승하는 일이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각종 재화나, 생필품의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아르헨티나의 현실적인 물가와 유명 관광지에 대하여 살펴보고 또 생각을 하여 어떻게 아르헨티나에 방문하여 생활을 하고 여행을 할것인지 생각해보자.
아르헨티나 경제 상황
아르헨티나 경제 상황은 엄밀히 이야기하면 어렵다. 그런데 누구에게 어렵다는 것인가? 아마도 현지에 살고 있는 서민들에게 어려울 것이다.
대부분의 나라가 비슷하듯이 나라 경제가 어려우면 그 어려움을 기회로 이용하여 돈을 버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어려운 경제를 이용하여 많은 돈을 더 벌 수 있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돈이 어느 정도 있어서 미리 어려워질 경제를 예측하고 투자를 미리 선제적으로 해 놓은 사람들 즉 일부 돈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그래서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특히 경제적으로 심각한 나라일수록 빈부의 격차는 더 심해지고 나아가 서민들은 더 힘든 경제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아르헨티나의 경제 상황은 모든 생필품의 가격이 매일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는 나라다. 그래서 마트에 가서 돼지고기 1kg를 살려고 하더라도 불과 2~3일 전에는 저렴한 가격이었는데 현재는 무려 200%, 300% 가격이 인상되는 정말 무시 무시한 가격 상승을 겪고 있다.
외국인이나 한국인 입장에서는 이러한 환율 가치 하락이 단점에 비하여 장점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지나치게 떨어지는 현지 화폐 가치 하락으로 인하여 아르헨티나에서 며칠 살다 보면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많은 생필품 가격 상승 및 각종 에너지 상승 그리고 물가 상승이 솔직히 너무 적응이 되지 않는다.
아르헨티나 유명 관광지
아르헨티나 유명 관광지는 셀 수 없이 많이 존재하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꼭 추천드리고 가봐야 하는 곳은 당연히 남미 최고의 폭포 바로 "이과수폭포" 다.
아르헨티나 유명 관광지는 정말 너무 아름다운 곳이 많이 있기도 하지만 당연히 특별히 이과수 폭포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너무 웅장한 대자연의 모습에 압도되어 그 속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을 한번 바라보고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들뜨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본인의 모습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과수 폭포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세 개의 나라에서 제일 큰 폭포다. 사실 세계 유명 폭포는 이과수 폭포 이외에도 빅토리아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등 유명 한 폭포가 있지만, 웅장한 스케일을 놓고 본다면 이과수 폭포가 제일 큰 폭포라고 생각된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걸쳐서 형성된 폭포로서 아르헨티나에서 볼 수 있는 면적이 브라질에서 볼 수 있는 폭포 면적보다 작다.
그래서 폭포 구경을 가려면 아르헨티나에서 폭포 구경을 하고 브라질 쪽 국경을 지나서 구경을 하고 다시 아르헨티나 쪽으로 돌아와야 한다. 물론 폭포를 경계로 국경이 맞닿아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하면서 폭포 구경을 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 물가
많은 한국인들이 아르헨티나에 가기 위하여 사전에 현지 물가에 대하여 매우 궁금해한다. 왜냐하면 지나친 환율 하락으로 인하여 현지에서 생활하는 모든 비용이 적게 들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는 지나친 환율 하락으로 인하여 물가가 과연 얼마나 하는지 궁금하고 그에 따라서 여행 예산을 미리 계산하기 위하여 아르헨티나 물가를 한번 정리해 보겠다.
아르헨티나에서 한국식 소주를 먹으려면 대략 5천 원에서 6천원 사이다. 한국과 별 차이 없다. 약간 높은 정도의 수준이다. 그리고 한국식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면 한국 돈 1만원 정도에서 대부분 메뉴를 단품으로 먹을 수 있다.
또한 아르헨티나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의 경우 한국보다 약 20% 정도 싼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한 5천원 정도 하는 커피 가격이 현지에서는 약 3천5백 원 정도 한다.
그런데 한국에서 먹는 기준으로 식당이나, 커피, 케이크를 먹으면 이 정도 수준이다. 그러므로 한국 기준으로 물가를 생각하면 한국과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유명한 소고기 낙농 국가다. 그래서 소를 이용한 대부분의 제품은 한국보다 현저하게 싸다. 그러므로 아르헨티나에 가면 현지 식당에서 밥을 먹고, 술을 마시면 물가가 한국 보다는 싸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아르헨티나는 유명한 와인 국가다. 그래서 현지에서 술을 먹고 싶으면 그냥 와인을 먹는 것이 여행 경비를 위해 더 좋은 소비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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