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화폐 리얄 환율 전망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의 부호국이다. 사용하고 있는 화폐 단위로는 리얄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환율 전망과 화폐로 사용하는 리얄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화폐 리얄 환율 전망

한국의 격동의 시절 70, 80 년대 오일 쇼크로 달러가 부적하여 국내에 모든 산업이 마비되고, 물가는 치솟을 때 중동 지역 그중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의 건설현장에서 낮에는 천막을 치고 자고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횃불을 밝히고 일하신 선배님들이 달러를 벌어서 국내에 송금하여 한국 경제에 이바지한 기억이 있는 나라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화폐 리얄 환율 전망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라비아 반도에 위치하여 있으며 주위 국가로는 알제리, UAE, 이집트등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석유가 많이 매장되어 있어서 한때 전 세계 석유 수출야이 1등이었습니다.

현재는 러시아, 미국등에 생산량이 밀리지만 여전히 생산 단가는 너무 저렴하여 막강한 국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구는 현재 4천만명이 조금 안 됩니다. 인구문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력에 비하여 작은 수준이지만 1950년대 3천만 하던 인구가 약 70년이 지난 현재 매우 많은 인구 성장을 이룬 국가입니다.

또한 국토 면적이 세계에서 12번째로 크지만 대부분 사막으로 되어있어, 사람이 살 수 있는 국토는 매우 작아서 인구 밀도가 매우 높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외국인도 많이 살고 있으며, 가장 많은 외국인은 인도계 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현재 opec(중동 석유 수출기구)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사우디아라비아의 화폐 리얄은 막대한 석유 수출로 인하여 벌어들이 달러 대비 어떻게 환율이 움직이는지 궁금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경제 

사우디아라비아 경제는 전통적으로 석유에 의존하는 산업에 치중하였습다. 물론 오일 산업으로 인하여 전 세계 석유 수출에 대하여 막강한 영향력이 생겨 석유로 벌어들인 오일 머니를 기반으로 중동에서 막강한 국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미래 세대에는 석유가 고갈된다는 생각으로 국가 주도의 막대한 건설 프로젝트 계획을 만들었습니다.

 

막대한 건설 프로젝트는 한국 언론에서도 연일 대서 특필되어 너무나도 이름을 많이 들은 더 라인이라는 건설 토목 프로젝트로서 현재 시행 중에 있다. 이러한 막대한 프로젝트에 투자되는 금액이 무려 한국돈으로 700조이며, 규모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럼 더 라인 프로젝트에 대하여 간략하게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더 라인 프로젝트

인구 수용 : 900만 명

면적: 서울 면적의 44배, 지금 7km 팔각형 산업단지, 60 메터 제곱

길이 : 170km

투자 금액 : 700 조 예상

 

추가 설명 : 더 라인에서 만들어지는 도시의 모습은 롯데 타워 정도 되는 빌딩을 일렬로 세워서 연결하고 그 길이가 170km 정도 연결을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연결된 고층 빌딩 사이사이에 초고속 열차를 연결하여 사람이 이동할 수 있게 만들고, 모든 목적지에 5분 정도 갈 수 있도록 설계를 하였습니다.

 

과연 다가올 미래에 어떻게 얼마나 빠른 시간에 성공적으로 만들어진 더 라인을 볼 수 있을지 참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더 라인 미래 도시에는 석유를 연료로 사용하지 않고 100% 태양광과 기타 재생 에너지를 이용하여 도시을 운영 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한국의 많은 기업들도 이 거대한 사업에 뛰어들어 투자를 하고 있으며, 현대 건설의 경우 현재 프로젝트 기초 공사를 위한 단계에 대하여 협의 중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화폐 리얄 환율 전망

사우디아라비아 화폐는 리얄이라는 통화 단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사우디는 중동에서 석유를 거래하는 모든 나라들에게 미국 달러를 사용하도록 협의하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왕실과 국가의 안보를 중동에서 보호해 주기로 약속을 한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사우디아라비아 화폐 리알 환율은 미국 1달러 1 USD = 3.75 SAR로 고정되어 있는 이른바 달러 페그제 환율을 금융 정책으로 이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는 싱가포르나, 홍콩 환율을 페그제로 묶어서 사용하는 방법과 똑같습니다.

 

그리하여 한국에서 사우디로 방문할 때 달러를 가지고 가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리얄이 필요하면 달러와 고정으로 묶여 있는 환율로 인하여 매우 편리하게 환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달러 100달러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얄로 375 이기 때문에 환전 계산에 매우 편리합니다.

 

하지만 원화 대비 달러 환율이 매일 변동하기 때문에 직접 원화를 가지고 달러를 환전하여 다시 리얄로 환전하는 것은 2번의 환전 수수료가 지불돼야 하므로 현명한 환전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사우디 화폐 리얄을 개인대 개인으로 직거래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환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화폐 리얄 환율은 이처럼 미국 달러 대비 고정으로 가격이  변동하지 않고 항상 1달러당 3.75 리얄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사실 환율 전망을 할 수 없습니다. 사실상 미국 달러가 그대로 사용되는 기분이 듭니다. 

 

그럼 어떻게 항상 똑같은 달러 대비 고정 환율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 결제 대금을 항상 달러로 사용하여 전 세계 국가들과 거래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달러의 공급과 수요를 적절히 조절하여 항상 달러 대비 리얄 환율을 고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우디아라비아 화폐 리얄 환율은 미국이 망하여 경제적으로 부도가 나지 않는 이상 언제나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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