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한민국은 활에 강한 민족이다.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양국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또 따낸면서 올림픽 역사상 10연패라는 기록을 세워 버렸다. 한발 한 반 쏠 때마다 그녀들의 손끝에서 메달이 바뀌는 운명을 우리의 택극낭자들이 메달을 열중쉬어를 시키면서 결국 메달 색깔을 금색으로 바꾸어 버렸다.
더군다나 결승전 상대는 중국이었다. 모도들 알지 않는가? 중국하고 결승에 붙어서 이기 않은 구기 종목이 사실 별로 없다. 하지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쪼이는 맛이 바로 결승전이다.
2024 파리올림픽
대회가 시작된 지 몇일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2024 파리올림픽이 중간 정도 지난 느낌이다. 이번 파리올림픽은 사실 대한체육회에서도 사실상 종합 순위 15위 정도 금메달 5섯개 정도를 예상하고 출전을 하였다.
왜냐하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구기 종목에서 대거 올림픽 예선에 탈락을 하면서 기대를 모은 종목이 사실 별로 없었다. 그런데 벌써 대회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금메달을 3개나 따내며 종합 성적 3위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그럼 과연 어느 종목에서 2024 파리올림픽 첫 금메달을 따게 되었을까? 아래에서 바로 확인을 해보자.
특히 이번 대회에서 제일 먼저 금메달을 목에 건 주인공은 위에 영상을 바로 보면 알 수 있지만 힌트를 좀 드린다면 바로 칼을 가지고 경기를 하는 게임이다.
역시 칼과 활을 가지고 하는 종목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들은 국적이 한국이라서 그런가?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한국은 5,000년 역사 속에서 수 없는 외세의 침략에 맞서 칼과 활로 싸움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럼 또 어떤 종목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였을까? 바로 여자 공기 소통 10m 결승에서 19살 오예진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서 총으로도 세계를 제패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그동안 공기 소총 대회는 진종오라는 막대한 산이 세계를 지배하였다. 그러나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마무리한 한국 공기소총 선수단은 현재 계속해서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여자양궁 10연패 금메달
이번 2024 파리올림픽 10연패 금메달의 주인공인 여자 양궁의 경우 정말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어벤저스 팀이다. 그네 더 놀라운 사실은 이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도 아무런 페널티 없이 신예들과 동등한 조건으로 실력을 겨루어 대표팀에 선발이 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것이다.
사실 그동안 스포츠계에서는 이전 올림픽 출전자에게 약간의 점수를 더 인정하게 해 주어 실제 선수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잡음이 일어나는 종목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 양궁 대표팀의 경우 수십 년 동안 선수 선발 과정에서 그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서 정말 칭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양궁 대표팀이 세계무대에서 꾸준한 선전을 이루다 스포서를 해오던 현대기아차의 지원 이야기도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덩달아 좋은 시너지 효과를 보이고 있어서 기업도 홍보가 되고 선수단도 즐겁고 1석 2조의 결과를 얻고 있는 상황이라서 더욱 국격을 올리는 결과라고 생각이 된다.
앞으로 경기일수가 제법 많이 남은 파리올림픽이다. 더욱 분발하여 진정한 체육 강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보여주자.
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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