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표절 의혹과 허위사실 민희진 법적 대응

뉴진스 표절 의혹과 허위사실 민희진 법적 대응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걸그룹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만큼 뉴진스는 우리 사회에 영향력이 상당히 큰 차세대 걸그룹이다.

 

얼마 전 대한민국 아이돌 엔터 대기업인 하이브뮤직의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대표인 민희진의 이름이 언론에 크게 주목을 받으며 뉴진스와 관련하여 언론 인터뷰를 하였다.

 

이 자리에 그녀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자신이 억울하게 유진에에 대한 권리가 이 정도이고 본인이 결정한 뉴진스 이미지를 그대로 복사한 아일린이라는 또 다른 걸그룹을 만든 하이브를 맹렬하게 비난하는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뉴진스와 관련된 그녀의 인터뷰는 바로 확인 해보자.

 

 

 

일단 현재 뉴진스는 영국 밴드 그룹 샤가탁이라는 애들한테 표절 의혹을 제기받으면서 다시 여론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또한 소속사 대표인 어도어 수장인 민희진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소스 뮤직 연습생을 빼돌려서 뉴진스로 데뷔시키려 했다는 의혹도 불거나 나왔고 결국 소스 뮤직은 민희진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한 상태다.

 

뉴진스 대표와 사진

 

뉴진스 표절

몇 달 전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는 자신이 키운 소속 가수 뉴진스의 콘셉트와 의상 춤 그리고 음악적 색깔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하이브뮤직에 내부 고발을 하였다. 그리고 관련 기사는 언론에 공개되면서 뉴진스의 상위 회사인 하이브에서는 변호사들을 동원하여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를 고발하게 된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 민희진은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언론 인터뷰를 하였으며, 해당 인터뷰에서 자신의 본사인 하이브 뮤직의 만행에 대하여 언론에 모든 사실을 공개하였다.

 

그녀가 주장하는 언론 인터뷰를 들어보면 자신의 소속사 가수 뉴진스의 거의 모든 부분을 하이브 뮤직 소속 걸그룹 아이린이 복사하여 대중에게 공개를 하였고, 해당 가수는 현재 한국 음악 시장에서 승승장구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소속 가수 뉴진스가 막대한 피해를 보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하이브 뮤직과 뉴진스 관련 지분 계약을 할 당시 자신에게 불리한 계약 내용에 대하여 이런 계약은 정말 불합리하고 노예계약이라고 꼬집어서 언론에 발표하였다.

 

이후 사건은 양측의 법적 공방을 남겨 두고 일단락되는 듯하였으나, 하이브 뮤직의 산하 레이블 회사인 소스 뮤직에서 자신들의 연습생을 뉴진스 대표가 빼내어 뉴진스에서 데뷔 시키려고 하였고, 어도어 경영을 하는 과정에서 유명 무속인과 합의하여 경영을 하는 정황이 포착 되었기 때문에 쏘스 뮤직에 막대한 피해를 입혀서 고소를 한 상태다.

 

그리고 다시 시간이 흘러 영국 락 밴드 샤카라는 트위터(X)를 통하여 뉴진스의 최신 곡 '버블검'이 자신들의 음악을 표절하였다고 해명을 요구 한 상황이다.

 

뉴진스 콘서트 전 한컷

 

뉴진스 현재 심경

뉴진스는 현재 지속적으로 자신들에게 생기는 문제들로 인하여 정말 마음이 많이 피폐해진 상황이다. 그나마 뉴진스 멤버와 해당 대표는 서로 똘똘 뭉쳐서 응원을 하고 있으며, 매일매일 생산되는 악성 댓글과 추측성 기사들로 인하여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러므로 뉴진스의 찐 팬이라면 그들의 인스타에 방문하여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남겨 주시 바란다.

 

 

뉴진스 사건을 통한 성찰

 

앞으로 사건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 갈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가수 걸그룹 입장에서는 소속사에서 모든 관리를 잘못하여 발생되는 일들에 대하여 정말 아무런 조치를 하지 못하고 그저 소속에서 하는 결정에 대하여 그대로 따라가야 하는 입장이다.

 

그런 측면에서 본인들은 정말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현재 그들의 입장을 직접적으로 듣기에는 시스템적 한계가 존재한다.

 

앞으로 대한민국 연애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다시는 이런 일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좀 더 관련 법을 개정하여 서로 피해가 없는 제도적 장치들을 만들어 보다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지기 바란다.

 

팬들은 한번 마음이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어른들의 입장에서 걸그룹을 이용하여 장사만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좀 더 미래 지향적이고 보다 발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걸그룹 모회사와 자회사 간에 생기는 분쟁을 막으려는 철저한 법의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생각된다.